【이노우에 마리나/일기】09.03.12[목] 「박수!!」「치쿠님은」「릿쨩」


[18:59]「박수!!」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오늘은 일하기 전에 엄마랑 차를 마시고 왔습니다∼。

어쩐지 밖에서 느긋하게 차를 마신다는 건 오랜만이였던 듯한 느낌이 듭니다。
애프터눈 티 라는 가게에서 차를 마셨습니다만、귀여운 소품 같은 걸 많이 팔고 있었기에 무심코 둘이서 물색。
치쿠에게 귀여운 코끼리 인형을 사주게 되었습니다。무서워하려나。


여자들만 잔뜩 있는 가게에 남자애가 한 명…。
어쩌다 손에 들고있는 물건을 봤더니 귀여운 손수건이。
과연、화이트 데이에 줄 답례인가 보네!
남자애가 이런 가게에 들어오려면 용기가 필요할텐데∼。그 기개에 박수!


[22:40]「치쿠님은」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아무래도 마음에 드신 모양。다행이다 다행이야。
벌써부터 베개취급이시긴 합니다만…(웃음)


[23:52]「릿쨩」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-

실은 아리노의 도전장과 동시에 PSP판 삼국무쌍도 플레이중。


한가할 때 둘 다 조금씩 하고 있습니다。
삼국무쌍 쪽은、제일 처음에 많~~~~~은 캐릭터들 속에서 플레이 캐릭터를 한명만 고를 수 있습니다。
처음엔 어쩌다가 리쿠손(육손)을 선택。일단은「릿쨩」이라고 이름지었습니다만、
도중부터는 쓸 수 있는 캐릭터가 늘어서、비교적 쓰기 쉬워 보이는 슈유(주유)로 체인지。
그렇지만 이름은 변경 할 수 없어서 한글자도「리」가 들어가지 않는 슈유씨가「릿쨩」인채로…。
위화감 마구마구 듭니다。이렇게 될 줄 알았으면 좀 더 다른 이름으로 지었을텐데∼。
이제와서 후회해도 이미 늦었다는 말 그대로여요。



삼국지 모르시는 분에게는 전혀 모를 내용이네요∼。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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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령, 걱정마시오

난 그 삼국지 게임을 모르지만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알겠소 :D
랄까, 진삼국무쌍이라는 게임 이름 정도는 들어본 적 있사옵니다 우후훗



치쿠님은 여전히 기분 좋아보이시고,

여자애들만 잔뜩 있을만한 곳에 남자애 한명이 홀로~ 있는 그 모습!
소년의 기개에 정말 박수쳐주고 싶네요
아마 머리 뒤가 왠지 모르게 근질근질 했을 거에요 :D



by SUiiD | 2009/03/19 21:20 |  *마리나BLOG | 트랙백 | 덧글(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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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MariNami at 2009/03/20 10:08
치쿠땅은 행복하겠다....

흠 psp보니까 생각났는데 나카가와 쇼코가 XBOX360 을 사서 자신의 온라인태그(아이디같은거)

블로그에 공개했는데 순식간에 친구목록이 꽉차서 친구목록이 부족하다고 했던게 생각나는군요 'ㅅ';
Commented by SUiiD at 2009/03/21 12:31
치쿠땅은 부러운 녀석이죠 :D
쇼코땅은 승리의 오덕! 부러운 오덕일 뿐입니다!!!!ㅠ_ㅠ
Commented by 외귀박이토끼 at 2009/03/20 17:19
모 . . 몬헌은 ?
삼국무쌍이라면 그 미화된 중화 아저씨 + 아가씨들이
졸개들을 괴롭히다 갑자기 나타난 여포에게 떡되는 게임 아닌가요 <-순전히 경험
Commented by SUiiD at 2009/03/21 12:36
몬헌붐은 저멀리 날라간거죠
전 삼국무쌍을 안해봐서 미화된 중년들이 나오는지도 몰랐네요 갑자기 귀가 솔깃해졌습니다 :D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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